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문단 편집) == 여담 == * 원래는 선수 한 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시키고 경험을 쌓게 하는 내용으로 하려 했으나 통 크게 구단 형식으로 키웠다고 한다. * 훗날 명승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청춘FC 선수들에게는 회당 20만원의 출연료가 지급되었다고 한다. [[https://youtu.be/P9cBjzEIfB4|#]] * 보통 안정환이 채찍, 이을용이 당근 역을 담당하지만, 역할을 바꾸기도. [[아빠 어디가]]에서도 지적된 안정환의 거침없고 구수한 언행이 시청자들에게 지적되기도 했으나[* 사실 아빠 어디가 에서 안정환의 언행이 비판을 받았던 이유는 그 말을 들었던 대상이 당시 7살밖에 안 됐던 어린 아들 리환이었기 때문이라는 점이 제일 크다.[* 나중에 안정환이 이 당시의 이야기를 하기를,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란 덕에 자기가 알고 있는 방식대로 아이를 대했고,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아이를 초등학생, 유치원생의 아이들이 아니라 운동부에서 자신이 보고 배운 듯이 그렇게 운동선수 대하듯이 대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현타가 왔었다고 한다. 즉, 이때의 안정환 역시 미숙한 아버지였던 탓이 컸던 것 같다.] 거기에 청춘 FC가 과거 [[날아라 슛돌이]]처럼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사회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너무 지나친 육두문자 남발은 없기에 그냥저냥 넘어가는 편.[* 애초에 운동 팀을 꾸리는 프로그램을 하면서 저정도의 언행까지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엄정한 잣대를 들이미는 것 자체가 코미디이고 프로불편러의 말도 안되는 태클키다. 세계적인 클럽들의 월드클래스 선수들도 훈련을 할때나 전반 끝난후 휴식시간에 감독과 코칭스태플들로부터 온갖 욕설이 섞인 지시를 듣는 것이 스포츠계의 일상이다. 그리고 청춘 FC 소속 선수들도 초중고등학교 축구팀을 거치면서 온갖 똥군기와 단체기합, 폭행을 경험했을 것이므로 저정도의 언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이다.] * BGM 선곡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특히 [[페퍼톤스]]의 노래가 거의 한 회에 한 곡 꼴로 매우 많이 깔리고 있다. 오리지널 BGM의 작곡은 [[유희열]]과 [[조정치]]가 맡았다. * 시청률도 괜찮은 편이고 연장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지 기존의 12회 방영에서 4회 추가되어 16화로 연장방송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9화부터는 종전보다 10분 연장 편성되어 70분의 방영시간을 배정받게 되었다. * 8화(2015년 8월 29일 방영)가 나간 직후 9월 1일 16:00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K리그 챌린지]]의 [[서울 이랜드 FC]]와 경기가 결정되었으며[* 청춘FC 유니폼 및 용품 협찬사가 [[이랜드그룹]]의 [[뉴발란스]] 브랜드이기도 하고 신생구단인 서울 이랜드로서는 지상파를 통해 홍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지라 시즌 중임에도 경기를 수락했다.] 국내 경기 중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 되었는데, 평일 오후 경기였음에도 서울 월드컵 보조경기장은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보조경기장 1천석은 일치감치 매진. 이후 보조경기장 펜스 주변, 뒷산까지 3천명[* 청춘FC 페이스 북 사과문 기준.]이 넘는 관중들이 몰려들어 안전 문제[* 바위 위, 펜스 위 등 조금 높은 곳에는 사람들이 올라가있었다.] 때문에 경기시작이 지연되기도 했다. 청춘FC 제작진도 '''이렇게 관중이 많이 몰릴 줄은 예상하지 못한지라''' 이후 페이스 북에 사과문을 기재했다. 아무튼 이 때문에 경기결과가 미리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기도... * 2군 급으로 경기에 나서긴 했지만, 엄연히 프로이며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소속인 서울 이랜드 FC가 최종보스가 아닌 가 했으나...방송연장의 힘인지 9월 16일 18:00에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의 [[성남 FC]]와의 경기가 잡혔다.''' 대한민국 축구리그 최상위리그 소속인데다, 1부 리그에서도 9월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청춘 FC로서는 '''진 최종보스'''급 상대. 하지만 [[황의조]]와 [[김두현]] 등 성남의 핵심 멤버들이 빠진 상태의 라인업[* 2군선수들과 유스인 풍생고선수들로 구성]이라 챌린지에 있는 서울 이랜드보다 더 나은 스쿼드로 나선다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서울 이랜드전의 교훈 탓인지 이번에는 경기 장소가 평소 리그 경기가 열리는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이다. 16일 열린 이 경기는 평일임에 불구하고 8000여명의 관중들이 찾아왔다. 방송매체가 스포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 비슷한 예로 2009년 [[부천 FC 1995]]와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를 들 수 있다. 지금이야 양팀 다 프로 클럽이지만 그 때 각각 한국 아마추어 3부리그 중위권, 잉글랜드 7부리그 중위권 팀으로 심하게 말하면 굴러다니는 아마추어인데, 경기를 SK텔레콤이 주최해서 홍보했다는 이유만으로 --수도권의 해축팬들 집결-- 유료 경기에 공식 집계로 23,320명을 동원했다. 단일 이벤트를 미디어의 위력으로 얼마나 띄울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부분.] * [[FC 서울]]과 경기 일정이 잡혔다. 경기일은 10월 6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이미 예약이 있어 대관하지 못하고 보조경기장을 이용한다고 한다. 다만 이전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 때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페이스북 등에서 티켓을 배포하고 티켓을 소유한 사람만 입장시킬 방침이다. * 방송종료 후 선수들의 행방에 관하여, 아산시에서 천안시와 공동으로 지금의 청춘FC를 기반으로 하는 축구단 운영계획이 있음[[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4432|#]]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천안시의 경우 이미 [[천안 FC|구단을 운영중에 있어]] 또 따른 축구단의 공동 운영에 관심이 크지 않고, 관계자들의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프로그램 담당 PD와 감독진은 이에 대하여 말을 아끼고 있다.[* [[안정환|안 감독]]은 종방 후 청춘FC 연장전(비하인드) 특집에서 만에 하나 구단이 창설되었다면 1~2년 정도는 제대로 감독직을 해볼 의향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을용|을 감독]] 역시 옆에 있던 안 감독에게 언급되었음에도 묵묵히 있던 것으로 보아 함께 하기로 뜻은 모았던 듯.] 결국 천안시와의 공동 연고가 무산되면서 아산시는 당진시로 방향을 선회했으나, 결국 아산과 당진 공동 연고도 무산되고 말았다.[[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52|기사]] * 설 특집으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40740&cid=998561|다시 브라운관에 돌아왔다.]] 후일담으로 꾸려진 '연장전'은 코치진과 선수들의 인터뷰가 나왔었는데, 청춘 FC의 멤버가 아님에도 인터뷰가 나온 사람이 한 명 있었다. 바로 [[https://star.mbn.co.kr/view.php?no=117852&year=2016&refer=portal|유일한 여성 참가자였던 심연희]].[* 안정환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로 심연희를 꼽았었다.] 심연희는 '축구선수로서 마지막 도전이었지만 실패했다'라고 말하면서도 '시즌2가 시작되면 불러달라'고 남겼다.하지만 다들 잘 알다시피 시즌2는 방송되지 않았다. 또한 선수들과 코치진의 마지막 미팅 전에 선수들끼리 나눈 대화에서 나온 바로는,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나 진지한 프로그램이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 프로의 문턱이 얼마나 높은지 일반 대중에게 알린 방송이기도 하다. 특히 유럽리그와 비교하며 K리그를 비하하는 사람들에게는 프로리그에서 엔트리에 들어 돈을 받으며 선수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당장 선수들의 일면을 보면 하나같이 중고교시절 득점왕이나 MVP, 축구명문대, 청소년 대표 등등 좋은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즐비했으며 딱히 선수생활을 게을리한 사람도 없었다. 결국 프로선수로 살아남는다는 건 같은분야 최상위 그룹과 비교하며 저울질할 것이 아니라 리스펙트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비교대상인 유럽, 특히 비교가 되는 소위 4대리그가 속해있는 나라들은 모든 즐길거리중 축구를 최고로 치며 1부리그라면 리저브 멤버라도 연예인 반열에 들고 전국민이 프로리그에 목을 매는 나라들이다. * 비록 꾸준하게 프로 생활을 하는 선수는 나오지 못했으나, 몇몇 선수들은 종영한 지 수년이 지난 2021년에도 안정환과의 인연을 이어가, 안정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다. [[https://youtu.be/8xeH_ya3lRM|김용섭과 명승호가 축구 레슨 게스트로 참여한 영상]]. [[https://youtu.be/1btFIrNJ7bI|이동현이 축구 레슨 게스트로 참여한 영상]]. [[https://youtu.be/5w1ksxYyzpI|이웅재, 이도한, 허민영이 출연한 2021년 8월 31일자 캠프 영상. 해당 영상에 따르면 안정환은 채널PD에게 청춘FC 멤버들을 한번씩 부르자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2년 2월 18일에는 [[https://youtu.be/SBSxiA2GoCc|대부분의 멤버들을 불렀다]] * 이 프로그램과 비슷한 성격을 띄는 프로그램인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이 2022년 5월부터 3개월간 방영되었다.[* 4년 후에 축구 예능인 [[으라차차 만수로]]가 방영된 바 있으며, 이쪽은 구단에 초점을 맞췄다.] 감독은 [[김병현]].[* 공교롭게도 김병현 또한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를 통해 안정환에게 축구를 지도받은 적이 있다.] * 2023년 7월 9일 방영이 예정된 [[뭉쳐야 찬다 2]]의 100회 특집 상대팀으로 청춘FC가 뭉치게 된다. 이때 코치는 [[오성진]]이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